“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복지이장 순회교육”
금산군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10개 읍면 복지이장 254명을 대상으로 금산읍을 시작으로 복지이장들에게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을 이수한 이장들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를 발굴하여 긴급지원, 맞춤형급여신청, 복지뱅크 등 금산군의 자원을 활용하여 가구 여건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복지담당자와 연결해 주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군민의 복지체감도를 향상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군을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복지이장 제란 기존의 이장의 임무에 복지관련 업무를 추가로 부여하는 것으로 마을에 복지 취약가구를 방문하여 생활을 살피고 위기 가구가 발견 될 경우 읍면사무소에 신고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2014년 8월에 구성되어 현재까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금산군은 앞으로도 복지이장님들과 함께 지역의 위기 가정 발굴에 적극 동참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금산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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