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농민 155명 농업회사법인 만들다
김태훈 추진 위원장이 지역 농민들을 대상으로 로컬푸드 직판장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가칭>농업회사법인 금산로컬푸드(주) 추진위원회(김태훈위원장)는 8월 13일(수) 14시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주주총회를 개최 농업회사법인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7월 동안 농업회사법인 설립을 위한 2차례 주식 공모를 통해 총 155명, 4억 5천만원 출자금을 확보했다.
농업회사법인 설립은 로컬푸드 직판장 구축과 지역 먹거리를 위한 복합 문화공간 조성으로 이어져, 지역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태훈 추진위원장은 “로컬푸드 직판장이 구축이 되면, 지역의 소농중심의 사업 방향으로 군민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이 되며, 유통비용 절감은 물론 생산자와 소비자간에 확고한 신뢰 구축과 함께 서로 상생하면서 금산에서 지속가능한 미래 농업 모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설립이 끝나면 금산군으로부터 예산을 지원(약16억원)받아 역량강화교육 및 시설물 건축 등 내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계획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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