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동북아농업유산학회 국제컨퍼런스 폐막
농업유산 금산인삼 세계적가치 조명, 위상 정립
박동철금산군수를 비롯해 중.일 석학 대표와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그리고 국내 석학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동북아농업유산학회 컴퍼런스는 6월 13(월)일부터 6월 16(목)일까지 실시되며,
일정은 참가자 150명이 함께하며 첫날 해외 입국 절차를 시작으로 공항을 출발
대전 롯데시티호텔에 도착 저녁식사와 VIP환영만찬이 있었다.
6월 14일 2일차는 식에 앞서 뿌리패의 오프닝 대북 뿌리패,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이 열렸다.
오전 9시부터 유통센터 컴퍼런스 룸에서는 뿌리패의 화려한 공연을 감상하며,
잠시 편안한 마음으로 자리를 정돈하며 박동철 금산군수로부터 개막식 개회를 시작으로
4일에 걸쳐 연구 및 사례발표를 이어가며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박동철 금산군수
안호근 농림수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
허승욱 충청남도정무부지사
변용석 한국농어촌공사 개발본부이사
윤원근 동북아농업유산학회장
TV방송 취재(대전MBC)
일본 Kazuhiko Takeuchi 유엔대학 수석부총장
기조연설과 기조발표가 끝나고 기념촬영을 마치면 휴식과 점심시간으로 이어지게 된다.
기념촬영
농업유산 금산인삼이 세계적 가치를 조명하는 시점에 농업분야 동북아농업유산학회
150명의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 66명, 중국 51명, 일본 31명(자치단체 관계자,교수 등) FAO 조정관 1명, 필리핀 1명
금산은 인삼의 고장으로 1500년 전통을 살려 과학적 재배 방법으로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관광산업과 체험학습 등 외에도 다각적인 교류 등을 통해
농업유산 활용 폭을 넓히고, 인삼산업은 물론 농촌 활력에도 큰 힘을 불어 넣게 된다고 보는 것이다.
전통 인삼체험포 조성, 인삼탐방로 조성, 인삼체험, 국내외 학술대회 유치 등
브랜드 가치 향상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박동철 금산군수는 "동북아에서 자연농업문화 연구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석학들이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금산인삼농업에 대한 독창적 가치를 인정하고
유지 보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며 "앞으로 금산인삼농업의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사업발굴과 지원으로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사회진행 박경철 (충남연구원)
연구 및 사례발표는 2부로 나눠 진행이 되며 저녁 시간이 끝나면 환영리셉션이 펼쳐지게 된다.
환영리셉션
사회진행 이정욱 (금산군기획감사실 팀장)
전통춤 (금산문화원)
판소리(남도민요)
환영사(금산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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