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교육공동체, 미래의 꿈을 찾아 꿈틀대다
-충남금산교육지원청, 꿈의 틀을 짜기 위한 꿈틀의 날 운영-
충청남도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손중대)은 7월 14일(목) 09:00~16:00에 관내 주요 공공기관, 민간기업, 특성화고 및 금산학생체육관에서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꿈‧끼 탐색주간을 맞이하여 관내 중, 고 학생 1,000여 명이 참여하는 「2016 행복금산 꿈틀의 날(지역 특화 자유학기제․진로체험의 날)」(이하 꿈틀의 날)을 실시하였다.
이번 꿈틀의 날을 통해 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학기까지 2년간 자유학기제 선도교육지원청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에게 현실적인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줌과 동시에 학교는 학생의 꿈을 설계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지역은 학생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고 있다.
꿈틀의 날은 두 가지 영역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지는데, 첫번째 영역은 현실적인 직업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금산 지역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지역 특화 직업 체험, 고장 특성화고 제공 프로그램, 농업기술 센터가 제공하는 농가체험 프로그램 등 총 28개의 체험처 프로그램이 제공되었다.
또한, 두번째 영역인 꿈희망틀로 충청권 산학협력중개센터, 창조경제혁신센터(세종‧충북),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및 중부대를 비롯하여 충청권 12개 대학이 공동 주관하는 대학 학과 체험 부스에서 학과의 특성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과 학과 및 대학 입학 설명회까지 함께 제공하였다.
꿈틀의 날을 운영한 손중대 교육장은 학생들에게“진로 교육은 학생들에게 꿈의 창틀을 짜주는 것이라 할 수 있고, 어떤 창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냐에 따라 자신의 꿈이 구체적으로 설계될 수 있다”고 하며“오늘 꿈틀의 날을 통해 금산 학생들의 꿈의 틀을 짜서 지역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는 격려와 함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진로 교육 시스템을 마련하여 학교와 지역이 협력할 수 있는 중개역할을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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