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서, 결혼이주여성·탈북여성 안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 체결
금산경찰서(서장 김의옥)는, 지난 15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근수), 미향로타리클럽(회장 임예순), 보안협력위원회(회장 김영수) 등 여성단체와 북한이탈주민 지원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결혼이주여성 및 탈북여성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우리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민간 여성단체와 경찰이 상호협력을 통해 공동 대응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김의옥 서장은 오랫동안 생활안전, 보안·외사 업무에 몸담아온 노하우를 살려 여성이 안전한 사회, 성공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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