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정보화농업인연구회 단체 협동농장
고구마심기 사업을 시작하고 풍성한 가을 수확기를 맞아 드디어 고구마캐기를 시작하다.
새벽 일찍 일을 시작하다보니 안개가 채 가시지 않고 있네요.
아니 조금 전까지만 해도 밭 끝은 사람도 잘 보이지 않았는데 지금은 잘 보이는 편입니다.
재학 회원님께서 고구마 싹을 걷어내고 있습니다.
봉래약초한과 여사님도 열심히 도우며 비닐도 걷고 역시 고생하시고요. ㅎ
굴삭기가 바쁘게 움직이며 보기좋은 고구마가 예쁜 모습으로 짠 ~~~고놈 참 먹음직하네 ㅎㅎㅎ
지창원 연구회 농사 만능회장
바쁘다 바뻐 ㅎ
꿀순이 회원 부군께서 도와줘 일이 빨리 진행되고....
홍삼농원댁 수확의 기쁨 미소가 아름다워요. ㅎ
굴삭기가 바쁘게 움직이고....
회원들은 대부분 귀농이나 귀촌 등 그리고 각자는 별도로 다양하게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점심시간 즐건 시간이 돌아오고 멧돼지 고기가 특별 메뉴로 상에 올라와서
캔맥으로 목을 적셔 본다.
맛있게 드시라요.
♧♧♧♧♧
회원들 일부는 성급하게 일터로 달려가고....이곳은 풀과 고구마가 범벅이네요 ㅜㅜㅜ
멋쟁이 총무님 ㅎㅎㅎ
부라보 좋아요.
오늘이 있기까지는 그동안 어려움과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다행히 고구마가 잘 자라주어
전문가 수준은 아니지만, 보람있는 결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수확의 결실, 그동안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춥고 배고프게 생활하던 1960년대만 해도 특히 식량이 부족하여
고구마를 방에 쌓아두고 겨울을 지내는 사람들이 많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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