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사는 큰 딸이 손녀 방학 기간을 틈내서 한국에 왔다.
해마다 일년에 한번은 다니로 오는데 오자 마자 날씨가 추운 바람에 수원과 세종 이모집에 다녀오고는 주로 방콕 하고 있다.
작년에 한국에 왔을때는 서울 롯데월드와 인사동 고궁 그리고 남산까지 올라가 구경을 시켜 주었다.
무주리조트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다녀오면서 예쁜 사진도 많이 담아 사위에게 폰으로 보내 준 기억이 난다.
올해는 날씨가 풀리면 백화점과 맛있는 음시점을 찾아 외식도 하며 함께 소중한 시간을 같이 하겠지만,
할머니는 애기가 밥을 잘 안먹고 까다롭다고 걱정이 많다. 사랑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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