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면 다양한 모임과 송년파티로 인해 음식점마다 장사진을 이룬다.
금산군은 타 어느 지역보다도 크고 작은 모임이 많다고 한다.
이러한 원인은 인삼산업으로 오랫동안 금산군이 상업도시로 발전되는 과정에서 그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금산군은 인삼으로 인해 경제성장이 꾸준히 유지되며 또한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금산군인삼약초기업인협의회도 어제는 년말과 함께 병신 년을 보내며 정기모임을 실시하고,
다가오는 새해는 회원사의 무궁한 발전과 함께 가족 모두의 건강을 기약하며 송년 모임을 가졌다.
그리고 2017년 금산인삼울산박람회가 다가오는 새해 1월 19(목)일부터 22(일)일까지 4일간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실시되면서
회원사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 그리고 여러가지 의견들을 나눴다.
이번 모임은 전명석회장을 비롯해 임동현사무국장과 회원 20여명 등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지성훈센터장과 직원이 함께 했다.
행사 내용은 수삼과 인삼, 홍삼, 흑삼 등 제품 그리고 인삼튀김, 인삼막걸리를 판매하게 된다.
한방향첩만들기, 여주담기, 꽃인삼병담기 체험도 실시 한다.
금산군인삼약초기업인협의회는 울산박람회를 비롯해 창원박람회 등 그외에도 여러 지역을 순회하며 해마다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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