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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깻잎 매출실적 500억원 달성

by 박인군 2017. 1. 5.

 작년 한 해 국민 1인당 금산·추부깻잎 100장 소비했다

 

금산군, 깻잎 매출실적 500억원 달성

 

행정지원·깻잎농가 품질향상 노력 결과 고품질 안전 엽채류 산지 입지 다져

 

 

 

 

금산·추부깻잎이 2012400억 매출 달성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증가세에 힘입어 깻잎 매출 500억을 달성했다(20161231일 현재).

 

2015(8815447억원)보다 53억원이 증가한 8716, 500248만원의 매출 신장(12%)을 기록했다.

 

기록적인 무더위로 산지 생육부진과 겨울 깻잎 작부체계 전환 등에 따른 출하 물량 부족으로 매출부진이 예상됐지만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반전에 성공했다.

 

 

 

 

 

 

깻잎농가 스스로 자발적인 품질향상 노력과 함께 7~10월 약 4개월 동안 출하가격이 상자당(2Kg) 작년대비 7000~8000원이 오른 평균 23000원대의 가격이 형성되면서 500억원 진입의 힘을 실었다.

 

작년 한 해 생산량은 총 8716톤으로 상자로 환산하면 4358000상자에 해당한다. 하루 5톤 차량 10대 분량의 깻잎이 서울, 대전, 광주 등으로 출하됐다.

 

 

 

 

낱장(1상자 당 1200)으로 따지면 대한민국 인구 1인당 101장 가량 소비한 셈이다.

각 읍면지역 2600여 농가(284)가 깻잎농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가구당 평균소득은 2000여 만원에 달한다.

 

 

 

 

 

박동철 군수는 깻잎 연매출 500억원 달성은 깻잎 농가의 품질향상 노력과 깻잎특구지정 등 전폭적인 지원이 이뤄낸 쾌거라며 금산군 깻잎 명품화 및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전국 최고 깻잎주산단지의 명성을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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