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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월장" 맥주파티 더위야 가라!

by 박인군 2019. 7. 29.


"금산월장" 맥주파티, 더위야 가라!




Cheers! 7월 슈퍼밴드 디폴과 함께하는 "금산월장"



한여름 더위속에 여름나기 행사가 하옥리 금산전통시장에서 7월 26일 저녁 5시부터 9시경까지

 맥주 퍼스티벌,로 시작이 되며 "금산월장" 행사가 화려한 분위기 속에서 펼쳐졌다.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열리고 있는 "금산월장"에는 특별히 탤랜트 겸 배우로 활동하는

박순천(전원일기 출연)과 그 분의 아들  디폴(슈퍼밴드)이 무대에 출연하면서 

화려한 음률로 즐거운 음악을 청중에게 선사하며 7월의 삼복더위를 시원하게 만들어 주었다.

"금산월장"  금산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금산시장 내 청년몰 골목에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열리는 행사다.

주최&주관은 농림축산식품부 금산군 지역활성화센터 금산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서

행사를 돕고 있으며, 젊은 층으로 구성된 청년문화예술협동조합 들락날락이

행사를 기획하고 다양한 준비와 함께 지역주민들에게 즐길 꺼리를 만들어주고 있다.

남녀노소가 함께 분위기에 어울려서 모두가 하나되어 놀 꺼리를 찾아 재미있게 즐기고 있다.






여름의 천하무적 맥주가 간다.  더위야 가라~ ㅎㅎ






금산상인회와 금산소방소에서 화재예방으로 나누는 행복 좋아요.

금산시장은 현재 화제예방 차원에서 현수막을 걸어 놓았지만,

시장이 그렇게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잊지를 않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소방차가 진입하는데는 크게 교통이 불편하다거나 하지는 않다.

하지만 평소 화제 예방은 철저하게 지키는 것이 필수라고 생각한다.






"금산월장" 행사를 열심히 돕고 있는 스텝들인데요.

행사를 주관하는 들락날락 협동조합 협력사 담당자들이랍니다.






문정우군수님도 바쁜 일정을 쪼개서 행사에 참석하고 주민들과 상인

그리고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해주고 있습니다.














철공소 골목 상권을 뒤로 하고 무대가 설치되면서 넓고 길다란 창업골목 상가가

보기좋게 꾸며져 있어서 분위기만 지켜보아도 흥이 납니다.











슈퍼밴드 디폴(김홍주)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연주를 하게 되면서

관심과 이목을 받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디폴은 슈퍼밴드로 재능과 실력 그리고 음악성으로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배우 겸 탤랜트인 박순천씨의 아들로 고향이 금산이며,

박순천은 금산여중을 다니다 제주도로 이사를 가고 그 뒤 서울로 올라가

81년 MBC 13기 공채 탈랜트로 데뷰 "전원일기"를 통해 많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금산시장 금산월장 행사 디폴의 공연 장면인데요. 주위에 홍삼 내리다 간판이 보입니다.






댄스 동아리 행사 멋져요.















댄스클럽 동아리 보기좋아요. 방금 행사 마치고 인증샷!






다양한 먹거리는 흥과 즐길거리 못지않게 행사에서는 필요한 구색으로 없어서도 안되지만

오히려 현재 창업골목에서 더욱 다양한 종류의 식단을 준비하는 기회가 되길 생각해 봅니다. 








어른에게는 시원한 맥주가 준비되고, 어린이들에게는 물놀이 공간을 만들어

아이들에게도 즐거움을 주는 모습들을 보고 있는데요. 집행부의 세밀한 모습을 보게 됩니다.






소원을 빌어보는 나무로 원하는 소원을 글로 적어 나무에 걸어봅니다.

원하는 소원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로 시장에서 넘쳐나니 이 아니 기쁠소냐!





반가워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금산군 군민리포터 취재 수고 많습니다.







논산에서 한걸음에 달려오신 시장상인회 홍보이사인데요.

삼복더위 7월 행사를 둘러보고 진행 과정을 보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특히 금산지역 주민들이 축제의 주인으로 함께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고 하면서,

외주를 별도 주지 않고 금산에서 모두 해결되고 있다고 고향 시장에서도

좋은 본보기로 생각하게 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하였는데요.

금산을 방문하기 전에 저에게 연락을 주고 찾아오게 되는 바람에 많이 반가웠답니다.

여유를 가지고 다음에 시장에 다시 들려 벤치마킹을 하고 싶다고 하니 너무 좋습니다.

금산시장과 함께 논산전통시장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이곳은 서울에 있는 전통시장이 아납니다. 금산시장에서 소문이 자자한 월장 모습인데요.

다가오는 8월 마지막주 금요일에도 또 다시 행사는 계속 이어진답니다. 











금산인삼약령시장 상인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한방 차 시음회 모습이랍니다.






여름하면 수박이 떠오르게 되는데요. 이 날은 수박씨를 불어서

얼굴에 떨어트리기 행사가 열리는 현장을 보고 있답니다. 소정의 상품도 있구요.












축하합니다. 최고이십니다.

남녀노소가 부담없이 함께 즐기는 현장입니다. 너무 보기 좋지요!






중국어 해설사로 활동하는 분으로 금산인삼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반가워요.






행사때마다 참석하여 수고하시는 자원봉사단 역시 최고이십니다. 파이팅!






김관엽 금산수삼센터 대표이사





금산에 "칠백의 용" 뮤지컬 연출가로 알려진 박팔영 배우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비단뫼미디어협동조합 이사장 겸 금산 군민리포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인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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