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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기 전자상거래 마케팅반 교육과정!(하이디님 글)

by 박인군 2012. 3. 4.

아직미완성 | 윤박사와의 1박2일(충남 e-비즈 1,2,3기)

전체공개 2009.03.25 09:20

2009년 3월 23일 월요일

윤선박사님의 강의가 있는날...

얼마나 빡센 교육인지, 그동안 듣기만 하는 교육과는 다르게

같이 참여하고, 가장 두려운건 글쓰기라는 1~2기  선배님들의 경험담이

있기에 두려운 마음도 있지만 윤 선 박사님의 명강의를 작년에 접한터라

설레는 마음 반 두려운 마음 반으로 충남 기술원으로 향했다.

도착하니 굿드래매실농원의 매화님이 반갑게 맞아주시고

1박 2일 20시간을 함께할 분들이 도착하고 ....

 

 

 

 11시가 되면서 윤 선 박사님과의 만남이 시작되었다.

 

 

 

모두 나와 각자의 소개에  앞서 소개한 사람의이름을 붙여서하는

인사를 하고 나니 자연스럽게 서로를 기억하게 만드는 독특한 인사가 되었다.

 

 

 육일약국 갑시다...라는 책을 한권 소개하신다.

마케팅이란 무엇인가.. 나를 어떻게 알릴것인지..

15초안에 나를 알릴수있어야하며

입소문의 꺼리를 만들어 언제 어디서든 나를소개할수 있고

어제와 다른 내일을 살며 투자와 비용을 구분할줄 알아야 한다는

열강을 들으면서 나를 한번 돌아보게 된다.

 

 

 

졸음과의 싸움이 시작되는 오후시간이 되었지만

모두의 눈은 너무 초롱거리며 집중한다.

 

고객에게 집중할수있어야하며,

내가 필요한것을 듣는게 아니라 고객이 필요로하는 것을

들을줄 알아야 한다는..

경청의 필요성과 정리의 필요성..

정말 우리들에게 필요한것이지만 어렵기도 한일이다.

 

사람을 만날때 한명을 보는 종업원의 눈과

한사람의 뒤에 있는 200명의 사람을 볼줄아는 경영자의 눈과 종업원의 차이

명함을 습관적으로 주는 사람과 그렇지 못하는 사람의

3년 후의 모습에서 나는 차이등...

 

윽.... 머리가 쥐가 난다..

수많은 단어들이 머리속을 뛰어다니지만

내가 잡을수 있는건 무엇이고 얼마나 될까?

 

블러그를 경영노트로 활용하며 카테고리를 신설해서

정보창고를 만들어야 한다

체험기를 꼼꼼히 정리해서 내것으로 만들고

고객의 층을 분류해야한다

 

다른 홈피나 블러그를 직접 컨설팅해보고 나에게 접목시켜보느것이 

효과적이라고 하신다.

해부학 시간?

 

책 한권을 해부 해  나눠주시며

다른 홈피를 컨설팅을 한후 나와서 발표해 본다

 

블러그를 경영노트로 활용하며 카테고리를 신설해서

정보창고를 만들어야 하며

체험기를 꼼꼼히 정리해서 내것으로 만들고

고객의 층을 분류해야 하며

버릴줄 알아야 다시 채울수 있다는 말씀에 공감한다. 

 

시간은 어느덧  11시가 넘어가고

12시간을 서서 쉼없이 쏟아내는 저분의 열정은 어디까지일까?

11시 반이 되어서야 오늘의 강의가 끝이났다.

 

 

허~걱~

끝이난게 아니었다.

모두들 잠자리로 돌아가는게 아니라

한방에 모여 다시 시작되는 토론..

급 공수한 다과을 놓고 격의없는

그러나 너무 진지한 시간

12시 반이 지나서야 끝이났다......

 

이른아침을 먹고

다시 시작되는 이른교육

8시부터 시작되었다.

의사소통의 매체에 대해

고객의 추체를 찾을수 있어야 하며

글보다는 사진의 효과와 정보에 의미를 담아 줄줄 알아야 한다며

오늘도 열강을 하신다.

고객의분류와 나의 향후 고객관리.

3년간의 고객수의 증가와 매출증대에 대하여 작성해 보라 하신다

출처 : 충남의 농촌
글쓴이 : 제이(송전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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