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금산인삼축제 행사장면 (1983년)

 

 

 

 

얼마 있으면 제32회(9,14~9,23) 금산인삼축제가 열립니다.

 

추억을 간직한 지나간 사진을 올려 봅니다.

 

구름같이 모여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장관을 이룹니다. 

금산에서 인삼축제가 3회째 열리고 있는 행사장 거리의 모습입니다.

행사장 무대가 설치된 장소가 현재는 우체국이 세워져 있답니다.

그 뒤로 보이는 건물은 지금은 사진관등 여러 점포가 있는데,그당시 체육사 간판이 보입니다.

현재 시가지 행렬은 상옥교를 향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외곽을 돌아서

금산수삼센터와 약령시장을 한바뀌 돌지 안았나요?

29년 전 일이라 생각이 자세히 떠오르지 않습니다.

사진첩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올려봅니다.

 

 

 

상옥교 다리 에서 대전 방향을 보고 찍은 그림입니다.

볼거리가 별로 없었던 그당시로써는 금산인삼축제는 대단한 구경거리가 되었습니다.

 

 

 

 

 아래 그림은  그동안 엄청난 발전과 변화를  이룩한 최근 축제 모습입니다.

30년전은 금산군민들만의 축제였다면, 오늘 날은 전국이 함께하는 축제장인 것입니다.

 

 

 

                                                                                                                              글,그림3편 아카바(박인군)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