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립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문화향유 프로그램 풍성

 

금산군립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문화향유 프로그램 풍성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특별강연 등 다채

 

 

 

 

 

 

 

금산군립공공도서관 (금산기적의도서관 ․ 금산인삼고을도서관 ․ 진산도서관 ․ 추부도서관)은 독서문화캠페인 “도서관 愛(애) 빠지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실시하는 ‘문화가 있는 날’에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금산인삼고을도서관 1층 문화강좌실에서는 7월 27일 저녁 7시부터 2시간동안 ‘한국의 자랑스런 음악인 이야기’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한다.

 

이번 강연은 SG엔터테인먼트 장석근 대표를 강사로 초청하여 한국이 낳은 자랑스런 음악가 3명(소프라노 장혜경, 바리톤 고성현, 마에스트로 정명훈)의 음악에 대한 알기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공연실황을 감상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금산인삼고을도서관을 직접방문하거나 전화(750-4470)로도 할 수 있다.

 

금산기적의도서관에서는 학부모 교육영상 ‘불안을 마케팅하다’를 상영한다. 동시에 아가방에서는 여행을 주제로한 그림책 전시 “그림책아! 노~~올자”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추부도서관의 경우 독서퀴즈 프로그램인 ‘책 속의 보물찾기’, 진산도서관에서는 “책 읽어주세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금산군립공공도서관 관계자는 “7월 문화가 있는날 도서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고 온가족의 도서관 이용 생활화를 유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항상 주민과 함께하는 도서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