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오랫만에 서울 남산과의 만남을 위해 찾았다.
70년도 당시 금산에서 서울로 유학을 갔었던 덕으로 10년 가까이 서울 생활을 할 수가 있었다.
희미하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삼일 빌딩과 화신 빌딩이 종로 2가와 남산 1호 터널로 통하
는 고가도로 옆에 있었다.
역사의 뒤로 사라진지 오래다. 화신은 지금 생각하면 작은 건물이지만 그당시는
서울에서도 유일한 백화점으로 유명하였다.
볼거리가 별로 없었던 시절이라 신비하게 생각하며,
구경만 하기 위해서 종종 들려서 구경했던 기억이 새롭다.
위는 남대문쪽에서 오르는 공원 입구로 되어 있다.
아래쪽은 남산 도서관에서 바라 보이는 정상이다.
오른쪽 길로는 엄무 차량에 한해서 정상까지 갈 수 있고,
정상까지 산책 코스로도 유명하다.
소월 시인의 유명한 산유화비가 관광객을 반긴다. 고등학교 입학 할 무렵에 세워졌다.
그당시 후암동에서 살았기 때문에 남산에 자주 올라 다녔던 기억도 새롭다.
서울타워 건립목적
서울타워는 한국 최초의 종합 전파 탑으로서
최대의 관광전망 시설을 갖추고 방송문화
발전과 관광산업 진흥에 기여하려는 시대적
요청으로 건립 되었으며, 오늘 날 서울의 관광 명소가 됐다.
1963년.12월.3일: 서울타워 기공, 1975년.7.30: 서울타워 완공
1980년.10.15: 일반에게 전망대 공개
제원
서울타워 높이:해발:479.7m 타워높이:236,7m 남산높이:243.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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