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어린이 날 제13회 금산군 어린이 대잔치가 다락원 옆 향토관 광장에서
어린이 날을 하루 앞두고 5월 4일에 있었다.
다양하게 즐길수 있는 게임 그리고 체험을 직접 경험하는 물고기 잡기 코너와 여러가지 공연,
다양한 먹거리 행사, 병아리 선물은 볼거리 즐길거리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좋았다.
행사 참가를 마치고 나서니, 아직도 이른 오후 시간인지라 금성면 칠백의총에 잠시 들렸다.
칠백의총은 무료로 입장하여 관람하게 하고 있다.
정문안에 바로 들어서면 오른쪽에 아름다운 연못이 만들어져 있고,
그곳에는 커다란 물 고기들이 한가롭게 헤엄치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
양어장 주위에는 긴 벤취들이 여러곳에 놓여 있다.
엘리는 집에서 준비하고 가져 간 방석을 가방에서 꺼내서 땅에 깔고 않았다.
귀여운 것이 소풍 온 기분을 내고 싶은 모양인 듯 합니다.
어린이 집 친구를 우연히 이 곳에서 만났습니다.
돗자리에 않아서 이야기하며 놀자고 엘리가 말을 걸어서 함께 놀게 됩니다.
필리핀에서 시집 온 여러 다문화 가족들이 함께 나들이 나왔다고 합니다.
옆에 의자와 식탁이 놓여 있는데, 이곳에서도 역시 방석을 고집해서 땅에서 않아 소풍 기분을 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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